아프리카 선교회 소개
본 선교회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중부연회 부천 남 지방을 중심으로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인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라' 고 하는 명령에 따라 1993년 12월 아프리카 선교회로 발족하여 1994 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역내용
아프리카 선교회의 중점 사역은 교회개척이며, 개척된 교회에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로메신학대학교(Faculté de Théologie de Lomé)를 설립하였고, 지역개발 사업을 통해 현지학교 운영 및 의료사역 등에 힘쓰고 있습니다. 1994년부터 지금까지 38 교회가 개척되었고, 신학교를 통하여 배출된 250여명의 목회자는 토고 전역에서 교파를 초월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인근 나라의 지도자로도 쓰임 받고 있습니다.
비전
이슬람 세력이 강한 토고 중북부에 개척을 해야겠다는 비전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을 위해서 거점교회를 세우는 전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거점교회란 지방 중소도시에 조금 큰 규모의 교회를 짓고, 거기서, 성도들을 훈련하여 거점교회 주변 지방에 파송하고, 교회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 중 하나는 토고가 47개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언어를 가지고 있는 목회자를 파송하는 것은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그것을 위해 지금, 다파옹, 카라, 노체,소코데 등 지방 도시에 교회를 개척하고 있고, 또한, 올 해 안에 교회 개척 예정입니다.
중점 사역
현지교회사역
1993년 처음 현지교회가 세워지기 시작하여 2021년 현재 38개 교회가 개척되었으며, 한국교회의 지원으로 계속해서 교회 개척과 건축 사역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프리카 한국감리교회로 정식 교단 등록을 마쳤고, 현재 어른 성도 863명, 청소년 776명, 어린이 1789명 총 3428명의 성도수와,목회자는 정회원 목회자 14명, 준회원 전도사 5명, 학생 전도사 7명, 평신도 전도사 3명, 선교사 2명, 31명의 목회자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학교 사역
1995년도에 설립되어 대학교 정식인가를 받았습니다. 선교센터가 위치한 신학교는 자체가 아름다운 현대식 건물로 지어서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10명의 신학생을 교단에 상관없이 모집하여, 교육시키고, 다시 교단으로 돌려보내며, 그 중 15퍼센트 정도의 인원이 MMCA의 목회자로 등록 신학생들에게 기숙사를 지원하고, 식비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10-15명의 정도의 학생을 받아, 대략 40명의 학생이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3년 교육, 1년 실습, 4년제 정식 대학교이며, 7명의 교수가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 감리교 신학대학교에서 석사를 마친 토고 목회자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립학교&지원학교 사역
저희 선교회에서는 기독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유치원 2개, 초등학교 3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1개, 총 10개의 사립학교에 1374명의 교사, 건축 운영 중에 있으며, 저희가 건축하여 나라에 기증한 4개의 학교와 같이, 총 14개 학교에 성경교사를 파견하여 성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립학교는 2020년 기준, 1374명의 학생, 58명의 교사가 크리스챤 교육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4개의 지원학교 매월 저희 목회자들인 성경교사들을 교육하여, 그들이 학교에서 성경과목을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역 개발 사역
목회자 자녀 장학금 사역
목회자를 지원하기 위한, 목회자 자녀 장학금 사역 (2020년 총 74명 270만원지급),
장학금 사역
극빈학생들을 돕기 위한 장학금 사역(2020년 총 517명, 예산 1200만원 지원)
분유 사역
유아 사망률을 낮추기 위하여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유아들에게 분유 지원 사역을 2곳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우&극빈 가정 지원 사역
의료 보건 사역 :
의료선교사역으로 저희 사립학교에 보건소 2곳을 운영중에 있으며, 코로나 펜데믹기간에는 마스크 전달, 손세척통 지원등
여러가지 보건 의료 사역을 학교를 중심으로하고 있습니다.
수자원 개발 사역
토고도 물 사정이 좋지 않아서, 여러 곳에서 수자원 개발 사역을 하여 학교 학생들과 교회 그리고 주변 마을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한영종 선교사 가정